[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 숙)은 지난 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직원 중 보험 사업에 공이 큰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생명 연도대상 퓨처스 200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혜정 계장(서순창농협), 이형숙 지점장·서혜영 과장보·유양례 과장대리·서동경 계장(전주농협), 이성수 지점장·김수경 부지점장·조일송 과장(남원농협), 조미경 계장(구림농협), 김은숙 계장(태인농협), 박지영 과장보(김제농협), 양지현 과장대리(순정축협), 김분이 과장(왕궁농협), 양명숙 과장(칠보농협), 백은숙 계장(고창농협), 김민재 과장대리(소양농협), 이선정 과장대리(진안농협) 등 총 17명이 연도대상 퓨처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숙 총국장은 “지난 한 해 농협생명보험 추진에 힘써 준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보험 추진이 힘든 상황이지만 전북 농축협의 건전결산을 위해서는 보험추진을 통한 비이자 수익 확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이날 시상식 후 ‘전북 농축협 보험사업 경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지역 농축협 지점장과 신용상무 10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금융환경 변화와 생명보험 상반기 추진 전략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