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크코리아-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왼쪽)와 이인형 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장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내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원장 이인형 교수)과 국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와 대동물 임상 연구 고도화를 위한 산·학 연구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인형 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장, 김단일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등 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 연구원들은 공동연구 상세 논의를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도 함께 진행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동물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학술적 연구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 생체정보 분석과 응용 연구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수의학·축산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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