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사육농가협의회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마니커 계약 사육농가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마니커 사육농가협의회는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전체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것은 물론 육계 업체들의 경영 악화 상황도 심화됨에 따라 자사 닭고기 제품 구입을 추진,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니커 계약 사육농가는 호당 10만 원 상당의 마니커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으며 총 금액은 2000여 만 원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