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대지점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협은행 제주대지점(지점장 부수옥)이 최근 코로나19에 의한 국가재난 상황에 따라 숲을 가꾸고 지키는 캠페인<사진>에 나서면서 공공성이 강한 금융점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엔 숲조성 후원을 위해 펼치고 있는 모금함도 제주생명의 숲에 전달하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모금함은 은행을 찾는 고객은 물론 대학생들까지 참여해 모아진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생명의 숲 후원을 위한 공감대를 더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 제주농협은 지난해부터 도내 곳곳의 금융점포를 통해 제주생명의 숲 후원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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