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굿뜨래농업대학 학장)가 지난 18일 ‘부여농업 미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굿뜨래농업 대학생 65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 박 군수는 민선 7기 비전, 전반적인 군정운영과 부여농업 성장동력 기반 강화를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을 통해 농업 종사에 자긍심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군수는 특강 중 허물없는 분위기를 조성해 관내 농업 관련 대학생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미래지향 농업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전문농업인육성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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