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22일 사천축협 한우프라자에서 경남·부산축협 퇴직직원 동우회(회장 최충수) 모임<사진>을 적극 돕기 위해 최충수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회원들을 초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퇴직직원 동우회 회원 모두는 그동안 축협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 산증인이다”며 “퇴직 후에도 한마음으로 축협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 조합장은 이어 “사천축협을 잊지 않고 방문해 격려를 아끼지 않음에 감사드리며 사천축협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을 비롯한 26명 회원들은 “사천축협의 초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부산 축협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