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예천축산농협(조합장 김민식·사진)은 지난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예천군 관내 1380여 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약 8000만 원 상당의 일륜차손수레, PVC삽을 지원했다.

김민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고 있는 양축농가들에게 편의제공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향상을 위해 조합 임직원들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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