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남재원)는 지난 6월 26일 6.25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북농협 남재원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 있는 6.25 참전 유공자 이장우(89세) 씨의 집을 찾아 화장실 개선, 싱크대 설치, 집 외벽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농협 행복채움봉사단에서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도 후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재원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영업본부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의 집 고치기’를 통해 그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에 대한 고마움을 보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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