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간편식 3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우리 돼지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콘셉트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 비빔김밥’을 출시했다.

특히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과 한돈 클래식 핫도그에는 급식 중단과 외식 감소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SBS ‘맛남의 광장’에서 3만6000여 톤이 적체돼 있다고 알려진 뒷다리살 부위를 사용했다. 한돈 불고기비빔김밥에는 저지방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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