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국산 약용작물에 대한 특판행사가 열린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주요 유통센터 13개소에서 ‘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농협에서 안전하게 관리·공급하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 품목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즉석 시식행사도 열고 있다. 아울러 농협몰에서도 오는 13~26일 만나볼 수 있다.

장철훈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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