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 (왼쪽부터)최낙현 괴산군 부군수, 강용 전 친환경자조금 위원장, 주형로 친환경자조금 위원장, 김영재 친환경농업협회장, 조재호 농식품부 차관보,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정병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등이 개소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세종특별시 조치원읍으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이전 기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재 친환경농업협회장은 “코로나19 시대적 교훈은 상생이고, 상생은 친환경농업의 기본”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생산자, 친환경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 친환경농업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한 주소는 세종특별시 조치원읍 군청로 93 SB플라자 5층 509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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