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세종특별시 조치원읍으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이전 기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재 친환경농업협회장은 “코로나19 시대적 교훈은 상생이고, 상생은 친환경농업의 기본”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생산자, 친환경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 친환경농업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한 주소는 세종특별시 조치원읍 군청로 93 SB플라자 5층 509호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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