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은 최근 한우번식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질소통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김민식 조합장은 2012년 초선당시부터 번식농가 교배체계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질소통 교부, 기술교육을 실시해 왔고 지금까지 200여 개의 질소통을 한우번식농가에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예천축협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의욕을 고취하고, 한우 번식 농가의 자가인공수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암소 개량과 우수 송아지를 생산하는 등 농가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