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8일 대내외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다목적공간으로 조성된 ‘소통곳간’을 개소했다.

소통곳간은 진흥원 본관 1층 212㎡의 규모에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회의실 2곳이 포함돼 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회의가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그동안 식품진흥원 내 부족했던 대내외 고객 소통 공간이 소통곳간 개소로 식품진흥원과 입주기업의 소통창구로서 산업단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진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평소 회의와 소통 공간 부족으로 고객과의 교류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소통곳간 개소로 고객과 더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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