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 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세일 행사로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양질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

고권진 조합장은“이번 행사로 내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소비심리가 진작돼 지역경제가 다시 되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이라며“수출육가공공장(064-794-2237)으로 문의하면 성심 성의껏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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