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은 지난 8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졸업예정인 조합원 자녀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갑락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며 “장학금을 수여한 대학생들이 현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농업·농촌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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