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
우수인재로 성장해 축산업에도
울타리 생겨나길

[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9일 조합 강당에서 조합원 자녀 24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박상수(홍성군 장곡면)조합원 자녀 나연 양 등 24명의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대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이런 장학금 전달식을 하게 돼 특별한 감회가 있고, 우리 조합원 자녀들이 건강함 속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축산업에도 울타리가 생겨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축협은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모두 12억8450만 원의 학비 지원을 해 온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