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최영목)는 지난 9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과 강북교육지원청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영업부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전달하고 있는 장학금은 교육복지우선사업 학교에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며 농협은행이 올해 울산관내에 지급한 장학금은 24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최영목 부장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교육을 위해 농협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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