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냉동명태 추가방출은 물가조사 결과 조기와 명태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당초 이번 추석대책 기간중 명태 1천톤을 방출할 계획이었으나 물가 지도점검반 활동결과 재래시장과 대형백화점등에 냉동명태 유통이 미흡한데 따라 일단 절반수준만 방출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명태가격 동향을 계속 살피면서 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비축물량을 무제한 풀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간업자들의 매점매석등 부당행위가 발견될 경우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하는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