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발족이래 최초로 여성이 사무관 승진대상자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30여명의 5급 승진대상자 결정에서 해양환경과 박영숙씨를 사무관 승진대상자에 포함시켰다.

여성공무원이 사무관 승진대상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금번 승진심사에서는 해운분야와 수산분야를 구분해 대상자를 결정하던 방식에서 탈피, 양분야를 통합해 대상자를 결정했다.

특히 국장 및 과·계장으로만 구성해 추천하던 추천위원회에 동료들까지 포함, 적격자를 추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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