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성수기간 동안 수협바다마트의 영업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협에 따르면 지난달 14∼23일간 전국 27개의 수협바다마트 매출이 63억2천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2.3%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개 매장에서 44억8천8백만원, 지방 10개점이 18억3천2백만원 등 점포당 2억3천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잠실점의 경우 7억3천7백만원, 둔촌점 4억4천3백80만원, 춘천점이 4억3천1백5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방점 중에서는 제주점이 3억5천8백6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수협측은 추석 특판이전에 세일기??마련, 특판행사가 지속된 점과 상계점, 노량진점, 탄현점 등 신설점의 영업호조가 매출증대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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