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한국동물약품협회 등을 통해 수해 축산농가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소독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독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축산농가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질병예방 차원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민정훈 대표이사는 “모두가 코로나19, 태풍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피해 지역 축산농가의 빠른 수해복구를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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