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공식품 전문기업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의 제품을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riceshow.krfa.or.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현미가공식품 전문기업으로 2015년에 현미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오그래와 지난해 단백질 식품 전문 브랜드 오핏을 런칭한 바 있다.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은 자체 개발한 특허 공법으로 순간적인 열과 압력을 가해 곡물이 가진 영양소와 모양을 최대한 살리면서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공정을 거친 현미가공식품에 천연가루와 천연당으로 코팅한 현미 시리얼과 그래놀라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오그래 브랜드 제품 중 현미 그래놀라 제품의 경우 최근 좀 더 건강한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레시피를 리뉴얼했다고 농업회사법인은 밝혔다. 국내산 현미 함량 비율도 20%까지 높였으며 대용량 현미 오그래놀라도 새롭게 출시했다.

오그래 농업회사법인의 신규·주력제품은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2020)’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라이스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업체와의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2020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한 비대면 행사로만 진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