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본부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 지난달 24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서 사랑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오전 농협울산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웅촌 덕산마을에, 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김형진)는 두북 음지마을에 100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각각 지원했으며, 오후에는 7765부대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은행 문수지점(지점장 최봉화)은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에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구입비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약 50세대의 코로나예방을 위한 생필품, 식재료 등 추석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병용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들어서인지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이 많이 줄어든 거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농협울산본부는 최근 전 법인과 농·축협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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