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기관 내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원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추진됐고, 정원 40명을 기준으로 총 49회 참여했다.
헌혈은 문진과 기본 검사 후 헌혈이 가능한 직원만 전혈을 실시했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 손씻기, 손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실시했다.
이영희 관리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 돕고 살펴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작은 도움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관리원은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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