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민정훈)는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 시상식 행사에서 ‘칠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고려비엔피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들어 매년 수출액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2010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2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15년 5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민정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고품질 제품과 수출 노하우를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인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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