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축산환경개선 사업과 가축분뇨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관리원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관리원에 따르면 새 홈페이지(http://www.lemi.or.kr)는 직관적이면서 정보 접근 편리성을 강화해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성했다.

홈페이지에는 올해 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업별 소개 페이지를 제작했으며, 축산환경관리, 자연순환 활성화, 축산환경개선 교육·컨설팅으로 분류, 사업에 대한 세부정보를 자세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산환경관련 정보, 교육자료, 기관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오는 25일 퇴비 부숙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축산농가 종사자들이 준비해야할 사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축종별 카드뉴스를 매주 제공하고 있다.

이영희 관리원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활용해 축산환경 관련 정보를 쉽게 얻고 국민들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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