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모델 제시

천하제일사료(권천년 사장)를 대표하는 브랜드단체 중 하나인 정읍 단풍미인한우가 최근 놀라운 출하성적을 만들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최근 1년간 정읍 단풍미인한우에서 출하한 거세우 총 1403마리 가운데 938마리가 1++등급으로 전체의 66.9%에 해당된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평균 32.8%보다 2배 이상 높은 출현율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근내지방도 No.9에 해당하는 출하마릿수가 545마리로 전체의 38.8%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즉 전국평균 12.3%3배가 넘는 놀라운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선도해온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역사를 개척·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천하제일사료는 2017년부터 정읍 단풍미인한우 친환경유기축산타운에서 사양시험을 통해 지금의 상상드림 한우고급육 급여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또한 단풍미인한우는 각각의 원료는 물론 완전배합사료(TMR)제품의 생산 품질향상을 위한 꾸준한 개선활동 진행을 이어나간 결과 한우농가에 최고의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접목될 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 4월 새롭게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로 취임한 진기춘 대표는 소통을 통한 상생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생산성과 수익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힌 바 있었다.

 

여기에 2015년부터 천하제일사료 J3 영업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통령상 챌린지 한우 연구모임은 고객들과 농장의 목표를 공유하고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모델을 제시, 그 결과 매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수상의 기쁨을 만나고 있다.

 

이덕영 천하제일사료 축우PM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 TMR 생산 품질, 소통과 교육을 통해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단풍미인한우의 놀라운 성적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올해도 얼마나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가 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겠다며 단풍미인한우 성공사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천년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예측해 관련 제품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선물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특히 우리의 한우고급육 제품과 프로그램은 독보적이며 현장에서 그 우수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이번 단풍미인한우와 같은 우수하고 가치 있는 성공사례를 공유해 우리의 한우 고급육 시스템을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도약에 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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