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의 이용성 조합원이 새농민상 본상을 받았다.

대전 서구에서 구봉산농장을 경영하며 한우를 키우는 이용성주산월 부부는 농협중앙회가 수상하는 제56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7일 농협대전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새농민상본상 인증패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수상자 이 씨 부부는 지난 76년 축산을 시작해서 현재 한우 118마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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