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황석웅)는 지난 21일 황석웅 본부장, 김진근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 6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2022년 상반기 채용을 통해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2주간의 직무능력, 기본소양과 농업에 대한 이해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교육을 마쳤으며 임용장 수여와 동시에 일선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다.

농협울산지역본부는 금융, 유통,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직원을 채용해 울산지역 내 인재발굴과 지역 고용시장에 안정화를 기여하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직업 체험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취업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황석웅 본부장은 “금번 채용으로 입사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협은행 미래의 주역들이 돼 미래 은행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