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온실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수가 총 90개로 늘어났다. 온실시공능력 평가위원회(위원장 박중춘)에 따르면 하반기 추가공시에 참여를 희망하는 온실시공업체는 신규업체 11개사와 기존업체 1개사등 12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정부가 실시하는 원예생산.유통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지난 상반기 공시를 받은 78개사를 포함해 총 90개사로 늘어났다.
온실시공능력 평가위원회는 추가공시 대상업체들의 국세·지방세완납증명서, 기술자보유확인서등 온실시공능력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심사, 빠르면 오는 12월13일까지 농림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가공시 대상업체들이 이번에 공시를 받을 경우, 2000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정부온실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길경민 kil@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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