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최일근)는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농안기금 27억원을 투입해 99년산 사과 2천톤을 수매한다.
이번에 수매되는 사과의 수매 상한가격은 kg당 상품이 1천6백원, 중품이 1천4백원이며, 충북 음성 충주, 충남 예산 아산 홍성, 경북 안동 예천 청송 영주 포항 등의 사과 주산지 농협과 수매 대행 계약을 체결해 수매된다.
유통공사는 이번에 수매된 사과를 공사 비축 창고에 저장한 후 설날 등 수요가 많은 시기에 방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