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안으로 전국 15개 공영도매시장의 44개 도매법인이 전자경매를 실시한다.
농림부는 서울 가락동시장과 대전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일부 시행하고 있는 전자경매가 농산물 경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전자경매와 관련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확보된 60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1개 도매법인당 총사업비 3억원 한도내에서 사업비의 70%(보조 20%, 융자 30%, 지방비 20%)를 지원해 전자경매시스템 도입을 장려키로 했다.
김대수 scoop@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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