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8일부터 3월9일까지 축협중앙회 신용사업에 대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통합실사 현황
농협과 축협·삼협 중앙회를 통합하기 위한 협동조합 실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1백27개 사업장 중 68개 사업장에 대한 현지실태조사작업이 이뤄졌다.
농업협동조합설립위원회 설립사무국에 따르면 농·축·삼협의 신용·경제사업장에 대한 현지실태조사는 지난 8일부터 이뤄지기 시작, 18일 현재 68개 사업장에 대한 조사가 마루무리된 상태이며 오는 3월4일까지 1백27개에 대한 조사를 끝낼 계획이다.
자산실사 외부용역업체 확정
농림부는 17일 협동조합 중앙회통합을 위한 자산실사작업 외부용역업체로 안진회계법인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