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업인연대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어려운 농업전과 농민권익대변에 노력한 농업계 인사의 10%공천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이번 공천결과는 이런 기대를 외면했을 뿐아니라 농업을 대변하는 후보를 배려해야 한다는 5백만 농민의 염원을 철저히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동안 농업대변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후보와 농업발전의 비전과 포부를 갖춘 인사를 10%이상 공천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최종 공천결과를 보고 각 당의 농업에 대한 애정과 소신을 평가해 선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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