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을 사업권으로 하고 있는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에 최만수씨(50·사진)가 당선됐다.
지난달 23일 치러진 조합장 선거결과 최만수 당선자는 총 조합원 2479명중 2036표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1287표(63.4%)를 얻었다.
최 조합장 당선자는 충북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충북인삼농협 이사, 한국고려인삼 부회장을 역임했다.
최 당선자는 이날 선거에 따라 내년 2월부터 4년간 조합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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