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신용부문에서 잠정적으로 순이익 8100억원을 올리며 사상최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046억원보다 60%가량 증가한 수치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은행권이 호조를 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지난해 순이익이 1조원을 넘었으며 신한은행도 가결산으로 8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산이 100조원을 넘어서면서 규모화됐기 때문에 마진이 떨어지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가계불량이나 여신 부실이 우려했던것 만큼 크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경임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 조생 양파, 생육환경 열악해 작황 부진…‘엎친 데 덮친 격’ TRQ까지 [Issue+] 무너져가는 낙농 기반, 풀어야 할 문제들 세종중앙농협, 꽃사랑·자연보호 운동 전개 [Issue+] 위기의 양봉산업 대책이 필요하다 축단협, 축산업계·농가 살리는 입법 활동 촉구 천안시, 농촌문화전시체험공간 ‘어울림’ 개소 충남도, 내포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착공 [현장] 조생 양파, 생육환경 열악해 작황 부진…‘엎친 데 덮친 격’ TRQ까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Issue+] 대두박 국제 시장 동향과 미국 대두박 산업 전망 권역별 계란 산지가격 발표 신중한 접근 필요 [주목] 로봇착유기, 노동력 40%↓·우유생산량 2~5kg↑‘이목 집중’ 계란자조금, 미납금 132억…거출율 높이기 위해 미납금 탕감 방안 논의 우성사료, 4월 하절기 보강으로 농장 수익 극대화한다 지자체가 농촌재생계획 세우면 국비 300억 지원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신용부문에서 잠정적으로 순이익 8100억원을 올리며 사상최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046억원보다 60%가량 증가한 수치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은행권이 호조를 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지난해 순이익이 1조원을 넘었으며 신한은행도 가결산으로 8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산이 100조원을 넘어서면서 규모화됐기 때문에 마진이 떨어지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가계불량이나 여신 부실이 우려했던것 만큼 크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 조생 양파, 생육환경 열악해 작황 부진…‘엎친 데 덮친 격’ TRQ까지 [Issue+] 무너져가는 낙농 기반, 풀어야 할 문제들 세종중앙농협, 꽃사랑·자연보호 운동 전개 [Issue+] 위기의 양봉산업 대책이 필요하다 축단협, 축산업계·농가 살리는 입법 활동 촉구 천안시, 농촌문화전시체험공간 ‘어울림’ 개소 충남도, 내포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착공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Issue+] 대두박 국제 시장 동향과 미국 대두박 산업 전망 권역별 계란 산지가격 발표 신중한 접근 필요 [주목] 로봇착유기, 노동력 40%↓·우유생산량 2~5kg↑‘이목 집중’ 계란자조금, 미납금 132억…거출율 높이기 위해 미납금 탕감 방안 논의 우성사료, 4월 하절기 보강으로 농장 수익 극대화한다 지자체가 농촌재생계획 세우면 국비 300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