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회의 불참을 선언해 제 2기 농어업특위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농단협은 이날 `농어업특위는 다시 거듭나야 한다''는 성명을 통해 “오늘부터 농어업특위와 선을 긋는다”며 “일체 농어업특위에서 오라는 회의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농단협은 농어업특위 불참 이유로 “회의로 인한 시간낭비를 방지하고, 농어업특위가 제역할을 못해주는 상황에서 농어업특위 위원 자리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길경민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다수 발생 [현장] 조생 양파, 생육환경 열악해 작황 부진…‘엎친 데 덮친 격’ TRQ까지 충남도, 도민이 함께 하는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첫 삽' [Issue+] 무너져가는 낙농 기반, 풀어야 할 문제들 세종중앙농협, 꽃사랑·자연보호 운동 전개 부여군, 수박농가 비상...수정 장애·생육 부진 등 농가 1903곳 피해 예상 축단협, 축산업계·농가 살리는 입법 활동 촉구 원인 불명의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다수 발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주목] 로봇착유기, 노동력 40%↓·우유생산량 2~5kg↑‘이목 집중’ 계란자조금, 미납금 132억…거출율 높이기 위해 미납금 탕감 방안 논의 우성사료, 4월 하절기 보강으로 농장 수익 극대화한다 지자체가 농촌재생계획 세우면 국비 300억 지원 [주목] 해외 바이어들이 ‘K-스마트농업’에 바란다 충남도 농기원, ‘2세대 빠르미’ 첫 이앙...명품 충남쌀 브랜드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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