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28일 최고급 쌀을 생산하기 위해 기획된 ‘쌀의 혁명(Rice Revolution)’ 프로젝트를 대폭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농진청이 ‘최고쌀(Top Rice)’ 시범단지를 공모한 결과 24개소가 응모함에 따른 것으로 당초계획을 변경해 도별 1개소에서 1개소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품종 또한 일품벼 이외에 지역 적응성이 높은 고품질 대표 품종가운데 선정토록 했다.

농진청은 응모한 24개소에 대한 현지실사를 거쳐 이달 하순 최고쌀 시범단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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