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 관내 10개 지사에서 최근 실시하고 있는 고객만족 이동고객센터 운영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주완주지사(지사장 모덕래)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4일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중촌마을을 끝으로 상반기 계획을 모두 마쳤다.

전주완주지사는 50여 일간 관내 1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650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사의 사업추진배경을 설명하고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을 청취 업무에 반영하는 한편 불편한 과제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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