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노량진수산시장은 제철 성수어종을 중심으로 활발한 장세를 나타냈다.

@···활어는 9730여kg이 출하됐다.
이같은 물량은 전주에 비해 2000여kg이 줄어든 물량으로 전주 출하물량이 많아 물량조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활어중에서는 숭어의 출하가 활발했다.
제철을 맞은 숭어는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4000∼5000kg이 꾸준히 출하, 중품이 kg당 2800원에 거래됐다.
전주대비 53% 내림세.
참숭어는 kg당 9300원.
광어 자연산 1kg 중품은 3만1300원, 양식산은 1만5000원에 거래.
돌가자미는 kg당 1만6700원.

@···대중어종은 1만4655짝이 출하.
고등어 14kg 28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4만원으로 전주대비 보합세.
오징어 8kg 20마리들이 한상자는 2만1700원에 거래, 1800원 내림세.
갈치는 일본산 보다 상품성이 떨어져 4kg 10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7만원대에 거래됐다.
명태는 4kg 16마리들이 한상자가 1만4천원으로 전주대비 6000원 내림세를 형성.
지난주도 전주에 이어 일본산 갈치와 명태의 출하가 활발했다.

@···패류는 12만8268짝이 출하됐다.
전주 출하량에 비해 절반수준.
장세는 비교적 활발한 편이 아니지만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매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시세는 소폭 오름세.
바지락 18kg 한자루 중품이 3만원에 거래, 전주대비 1700원 오름세.
멍게 3kg 한상자 중품도 4천5백원으로 5백원 오름세.
굴은 kg당 중품이 4천원으로 보합세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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