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지난 21일 충북 단양군 `한드미 마을''을 찾아 경로당내 정보화 시설, 전통체험관, 농사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직접체험해 보는 행사를 가졌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업성공의 성패는 사람에 있으며 농촌을 새롭게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라고 지적하고 “이제 정부 정책도 돈들여 만들어 주는 것은 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생산성 있게 자발적 동력이 있는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촌에 당장 젊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기 어렵다면 은퇴한 사람들이라도 돌아올 수 있도록 정책을 궁리 중”이라며 “농촌의 소득원을 다양화해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상희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Issue+]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전남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돼 혁신클러스터 구축 탄력 [Issue+] 늘어난 어선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되나 [기획] 농협금융 출범 12년, 길을 묻다 (上) 위기의 농협금융 [AFL 인터뷰] 민경천 한우협회장 [Issue+] 농협 강호동 호에 거는 기대와 과제 자연이 건강한 천안시, 16개사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 체결 [Issue+]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기획] 미국 식용콩 바이어 컨퍼런스 [Issue+] 오리산업 재도약,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스마트축산 ‘ICT 장비와 솔루션’ 하나로 묶어 보급 가격안정대책 이후 농축산물 가격 하락세로 돌아서 손세희 축단협 회장, “화합·소통·논리적 근거 바탕으로 생산자 위해 매진” 서산시, 전국 최고·최대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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