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농림부의 수입쌀 시장 판매에 대비한 쌀 부정유통 방지대책과 농진청의 우리 쌀의 품질고급화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농진청 작물과학원과 농업과학관 등을 방문했다.
이와관련 식품업계 대표자들은 쌀의 정확한 등급과 원산지 표시를 강화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시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농림부는 수입농산물의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와 수입쌀 시중판매 등에 대비해 지난달 12일 농산물 명예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