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최관호)는 지난달 24일 남원 도통초등학교(교장 황승규)와 합동으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남원의 젖줄인 맑고 깨끗한 요천수를 보존 할 목적으로 남원대교에서 상수도 취수장 앞까지 공사직원 40여명과 도통초등학교 160여 학생 등 210여명이 하천주변 생활쓰레기와 일반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