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전북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05년도 전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농업기반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익수) 관내 익산지사 (지사장 한영일) 협력분임조인 대간선분임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오는 9월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질 전국대회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중기업종합지원센터와 휴비스전주공장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현장설비개선, 사무서비스, 건설 6시그마, 공기업 등 6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21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익산지사는 대간선분임조 용수개거, 시공방법개선으로 부적함 감소라는 주제로 용수로의 구조적인 안전성을 검토한 완벽시공개선 사례를 발표하여 공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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