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서삼석)은 2005년도 영농규모화사업 상반기 목표가 지난달 29일 현재 초과 달성해 영농규모화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지사 집계에 따르면 영농규모화 사업비 21억400만원(113%), 경영이양 직불사업 1억1800만원(100%) 등 총 24억22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순창지사의 이 같은 실적은 쌀생산농가의 활력이 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서삼석 지사장은 영농규모화 사업의 일환인 농업인의 영농규모 확대 및 경영농지를 집단화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와 쌀전업농의 전문화 육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농기공 순창지사는 이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진력 농업인을 내 가족처럼 고객 최우선 존중, 감동적인 서비스제공에 정성을 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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