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농협은 지난 8일 농협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원대학, 군장대학, 군산중앙고교, 군산한방병원, 한양정형외과, (주)대주개발, (유)연일목재 등 7개 학교 및 기업체와 17개 마을과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알선하고 본격적인 농촌사랑, 지역사랑 실천에 들어갔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김진황 군산시지부장을 비롯 마을단위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협임직원 등이 참석 자매결연을 축하했다.
동군산농협 채성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과 농촌이 하나되어 어려운 농업.농촌이 더불어 잘살아가도록 협력하자며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통해 봉사농협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