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지난 12일 전국어린이 그림·글 잔치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다운데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장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그림부문 금상을 수상한 김제 금산초등하교 1학년 이혜솔양 등 입상자 119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촌사랑 전국어린이 그림, 글 잔치는 농협중앙회가 관관하고 농림부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대회로 지역예선과 지역본부 심사를 거쳐 중앙회 본 심사에서 금상1명, 은상4명, 동상14명, 장려상100명 등 총 119명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농협발전 어린이동산 및 농협홈페이지 등에 소개되며 오는 9월중 서울 농업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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