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사료(주)(대표이사 김용태)는 1972년 창립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성실한 고객관리로 양계, 양돈, 축우 등 일반사료와 새우등 양어사료 분야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오리, 사슴, 토끼, 염소 등 국내 특수사료 분야에서는 더욱 특별한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최초로 오리사료를 개발해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앞선 기술력으로 생산되는 5종의 오리사료인 "어린오리" "육성오리" "육용오리" "슈퍼육용오리" "산란오리"는 탁월한 증체성적 및 최고의 산란율로 오리농가들로 부터 큰 ?응?얻고 있다.
이에따라 특수사료부분은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2위와 2배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국내판매율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신촌사료 품질관리팀은 지난해 12월중 판매실적이 4200톤을 넘어서는등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 오리사료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신기술적용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집중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생산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는 사슴사료 3종, 토끼사료, 염소사료 등의 특수사료 역시 생산 및 판매분야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군격사료 독점 납품체결로 품질을 인정받은 육성견사료와 메추리사료, 실험동물사료 등도 품질과 인지도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품목들이다.

양어사료 분야에서는 충남 태안에 있는 수면적 5만평 규모의 수산양식시험연구소를 통한 기술개발과 사양시험으로 생산된 고품질 새우사료의 수출량이 동남아 등지로 계속늘고 있어 국내 새우사료 개발 및 생산의 선두주자로서의 신촌사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촌사료는 이외에도 올해 국내 타조도축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것과 발맞추어 타조사육 두수가 폭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판매를 시작한 타조사료의 품질개선 및 판매증진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신촌타조사료는 "어린타조" "육성타조전기" "육성타조후기" "산란타조" 4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타조의 소화생리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외국의 타조사육 선진기술도입을 병행해 각 성장단계별 타조에 최적의 영양소를 함유한 사료개발로 국내 타조사료 시장을 선점할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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