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방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5개 광역지역을 순회하면서 분석능력 향상 및 제외국의 중금속 관리현황을 소개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국내외 중금속 관리현황 및 국제동향 설명과 함께 최근 새롭게 개정된 분석법이 집중 교육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통해 분석담당자의 분석능력을 배양하고 국내·외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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