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구기인)는 지난 1일 새송이버섯, 애호박, 오이, 적상추 등 계절채소와 쌀 등 회원조합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대전권 대형유통업체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우수농산물 큰 장터’ 행사<사진>를 열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기성농협 토마토, 산내농협 포도, 북대전농협 오이, 진잠농협 상추, 유성농협 버섯과 그 밖의 쌀 등 친환경 우순 농산물이 전시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농협대전본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명정 맞이 직거래 장터개설은 물론 관내 농협의 41개 하나로 클럽에서 우수농산물 저가판매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열어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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